(사진 혐오 주의) 이거 무슨 바퀴벌레일까요? 비가 왔던 어제랑 오늘 연달아서 밤에 발견되었

(사진 혐오 주의) 이거 무슨 바퀴벌레일까요?

비가 왔던 어제랑 오늘 연달아서 밤에 발견되었습니다. 한 마리는 원룸 거실 소파 위에서 발견해서 때려잡았고, 한 마리는 천장 근처 창틀에서 발견해서 질식시켜 죽였습니다. 성충일까요? 그 전까지는 보이지 않았는데 갑자기 이틀 연속으로 보게 되었네요. 주방으로 통하는 문틀 윗부분에 좁쌀만한 것도 붙어있는데, 바퀴벌레 알인가요? 제발 외부에서 잠깐 들어온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식당이나 편의점도 없는데요... 이미 번식 끝난 상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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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바퀴목 > 집바퀴벌레 ( 일본바퀴, Periplaneta japonica) 대형 유충 개체로 확인됩니다.

마지막 큰 개체는 미국바퀴의 유충으로 보입니다. 두 종류의 바퀴벌레가 나온 걸로 봐서는

그 발견된 동네가 꽤 오래된 구도심 지역 같네요 미국바퀴는 보통 오래된 도심지역에서 볼 수

있는 바퀴벌레거든요 미국바퀴는 대체적으로 일반 가정집에서는 번식하지 않으므로 우연히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번식 가능성을 논하는 건 딱히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일본바퀴벌레 여부만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마지막 사진의 물체는

바퀴벌레 알은 아닙니다. 다른 무관한 물질로 보여집니다.

최근에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서 다수의 성충과 유충 개체가 건물 안으로 침입하여 들어

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출현한다면 예방조치가 필요합니다. 기타 신축건물

인 경우에는 딱히 번식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성충의 몸길이 ~30mm 정도의 검정색의 중대형 종류로 최근 한반도 평균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출현시기가 앞당겨져서 개체수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통 5월 ~부터 활동이

많아지는데 9월까지 가정집과 자취방을 중심으로 침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원래 일본 토착종으로 한국으로 유입되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다가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관찰이 될 정도로 번식영역이 확대되었다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모니터링을

하여 포획된 바퀴벌레들을 보면 일본바퀴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바퀴벌레

비중을 따져보면 독일바퀴 55% , 일본바퀴 25% , 이질바퀴 15% 먹바퀴 5%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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